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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영화 '불속지객'에 출연한다.
18일 SM C&C 측은 마이데일리에 "중국 영화 '불속지객'(不速之客)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여명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불속지객'은 안병기 감독의 신작으로 스릴러 장르다. 특히 한채영과 중국의 4대천왕 출신 여명의 만남은 캐스팅 단계부터 팬들의 기대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한채영은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중국에서 큰 한류를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남색몽상', '젊은 부부', '1931년적애정'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채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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