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경기를 거듭할수록 감각을 찾고 있다.”
NC가 18일 두산과의 잠실 시범경기서 5-5로 비겼다. 타선은 5안타 5득점하며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가 5회 강우콜드로 끝난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다. 다만 선발 이태양은 4.2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경기를 거듭할수록 감각을 찾고 있다. 좋은 현상이다. 시범경기를 마치고 컨디션을 회복해, 개막에 맞춰 전력질주를 하겠다”라고 했다.
[김경문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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