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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 장수위성TV를 통해 방송될 중국판 '비정상회담'의 한국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최근 중국 제작사와 '비정상회담'의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 9일 장수위성TV를 통해 첫 전파를 쏘아 올리는 것을 확정한 상태다.
한국판과 마찬가지로 호주, 영국, 러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등 다국적의 대표들이 함께 할 예정인 가운데, 한국대표로는 한동수씨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동수씨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중국판 '비정상회담' 관련 글을 링크하며 기대를 표하기도 했다.
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한동수씨는 다수의 중국 방송 출연 경험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판 '비정상회담'이 다수의 외국인 스타를 탄생시킨 가운데, 외국인 자격으로 중국판에 출연하는 한동수씨의 활약에 시선이 쏠린다.
[중국판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동수씨. 사진출처 = 장수위성TV, 한동수씨 웨이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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