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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태진아가 자신의 억대 도박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태진아의 억대 도박설에 대해 다뤘다.
이날 태진아는 도박설에 대해 "손해가 있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그런 기자는 없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에서 해당 보도를 한 기자는 "금품 요구는 사실 무근"이라며 "태진아를 직접 목격했다. 일반인들이 하는 게임장이 아닌 VIP실에서 드래곤 바키라 게임을 4시간 정도 했다"고 주장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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