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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miss A(미쓰에이)의 새 앨범 ‘Colors’(컬러스) 첫 번째 티저 이미지 주인공으로 페이가 낙점됐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30일에 발매될 새 앨범 ‘컬러스’의 페이 사진 7장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페이는 속옷을 연상케 하는 민소매 상의와 핫팬츠를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식탁 위에 앉아 있다. 특히 구릿빛 피부에 군살 한 점 없는 완벽한 몸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토마토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묘하게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요리를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페이는 이번 재킷 사진을 통해 낮과 밤의 또 다른 느낌으로 색 다른 퍼포먼스와 여운을 남기며 기존에 불려지던 것과는 다른 섹시미를 새롭게 정의했다.
한편 미쓰에이는 오는 30일 음원 발매와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7번째 프로젝트 앨범 ‘컬러스’으로 전격 컴백한다.
[미쓰에이 페이. 사진 = JYP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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