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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아이언(IRON)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blu'(블루) 뮤직비디오의 스틸 컷이 공개됐다.
19일 아이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스틸 컷에는 아이언과 함께 아이비가 등장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아이비는 침대 위에서 섹시한 시스루 의상을 입고 아이언의 등에 기댄 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무심한 표정으로 무언가를 적고 있는 아이언의 모습이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언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언의 첫 데뷔 앨범 뮤직비디오에 소속사 선배인 아이비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힘을 실어줬다. 흔쾌히 출연해준 감사의 의미로 아이비가 MC를 맡고 있는 ‘팔로우 미5’ 촬영장을 아이언이 깜짝 방문해 선물을 전달 하는 등 두 사람의 돈독한 사이만큼 상상 이상의 케미를 선보였으니 뮤직 비디오 역시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언은 오는 31일 첫 디지털 싱글 ‘blu’를 발매하고, 음악방송을 비롯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아이언 아이비. 사진 =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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