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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이 시청자들을 초대해 공개 방송을 진행한다.
19일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21일 녹화 현장에 방청석을 마련해 예비 부부를 포함한 시청자 부부 50쌍을 초대한다. 제작진은 "실제 부부들을 초청하는 만큼 결혼이라는 프로그램의 주제에 걸맞은, 더욱 솔직하고 의미 있는 '19금 토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했다. 게스트로는 방송인 현영과 김나영이 출연 예정이다.
'결혼 터는 남자들'은 방송인 김구라, 김성주, 개그맨 장동민, 배우 오창석, 손준호 등 다섯 명의 MC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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