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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G컵 가슴으로 '제2의 케이트 업튼'이라고 불리는 미국의 글래머 모델 샬롯 맥키니(24)가 인터넷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美 슈퍼볼, 햄버거 광고서 시장통을 토플리스 누드차림으로 누비는 금발미녀로 출연, 세계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그녀가 美 TV 리얼리티쇼 '댄싱 위드 더 스타즈(DWTS)'에 출연한 것.
폭스뉴스는 16일(이하 현지시각) 방송된 'DWTS' 시즌 첫 편에 등장한 샬롯 맥키니를 두고 찬반 논란이 벌어졌다고 18일 보도했다. 방송이 너무 맥키니의 가슴에 주안점을 두었다는 비난이다.
프로그램에서 샬롯은 댄싱 기술에 잇단 실수를 범해 경쟁자중 최저 점수를 받았다. 매체는 샬롯이 '쇠뿔도 단김에 빼라'는 의지로 인기 올라갈때 인기쇼에 출연했는지는 몰라도, 현재 최저 점수로 탈락위기에 처했다고 전했다. 이날 1위는 브루스 윌리스와 데미 무어의 딸인 루머 윌리스.
그러나 샬롯의 인기는 식을 줄 몰라 최근 의류브랜드 버팔로 데이비드 비튼의 캘린더 광고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샬롯은 미스 마치 3월 모델로 나와 그녀의 가슴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누적 조회수 100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월 '슈퍼볼'중 칼스 쥬니어 햄버거 광고에서는 붐비는 시장통을 상반신 누드로 다니며 멜론과 캔 등으로 아슬아슬하게 가슴을 가리는 장면으로 남성 시청자들을 감질나게 했다.
[샬롯 맥키니, 아래 사진은 슈퍼볼서 방영된 '칼스 쥬니어' 햄버거 광고 장면. 사진출처 = 샬롯 맥키니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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