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국내 최초 여자 프로농구 매거진 KBS N Sports ‘바스켓 W’에서 KB스타즈 강아정이 단아한 신부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날 버킷리스트 촬영현장에서 강아정은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강조한 여성스러운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성숙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제작진 모두는 탄성을 질렀다는 후문.
한편, 여자 프로농구 선수들의 코트 밖 모습을 낱낱이 파헤쳐보는 ‘오프 더 코트’에서 신한은행 에스버드의 숙소를 찾았다.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WKBL 얼짱 선수로 꼽히는 김단비, 최윤아, 김규희 등이 소속된 팀으로 이번 ‘오프 더 코트’의 먹방 대결에서는 6개 구단 최초로 ‘자장면 먹방’ 대결이 치러진 가운데, 까만 자장면을 얼굴에 묻히고 자장면 한 그릇을 목에 들이붓는(?) 폭소만발 장면들이 공개된다.
국내 최초 여자 프로농구 매거진 KBS N Sports 바스켓 W는 19일 밤 12시 방송된다.
[강아정.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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