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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알베르토 '비정상회담' 첫 출격…로맨틱남의 코믹 연기
JTBC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를 얻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시즌6에 출연한다.
1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알베르토는 최근 진행된 tvN 'SNL코리아6' 호스트 채정원 편 촬영에 참여했다. 알베르토는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코믹한 콩트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베르토 외에도 이번 회에는 몸매 종결자 유승옥 등도 출연할 예정이다.
중국인 타쿠야, 일보인 타쿠야 테라다 등 '비정상회담' 출신 방송인들이 'SNL코리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왔기 때문에 알베르토의 콩트 연기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알베르토가 '비정상회담'의 공식 로맨틱 남인 만큼, 'SNL코리아'에서는 어떤 변신을 꾀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알베르토가 출연하는 'SNL코리아6'는 오는 21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알베르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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