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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룸메이트'가 변화를 맞는다.
'룸메이트' 측 관계자는 19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룸메이트' 촬영을 진행하는 성북동 집 계약이 끝나가 새 집을 찾고 있다. 기존 집과는 다른 스타일의 집이 될 것이며 그에 맞게 변화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자들 역시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다양한 인물들을 만날 것이다"며 "하지만 현재 포맷이나 출연자 등 자세한 것들은 정해진 것이 없다. 아직 대폭 변화된다고 말하기엔 조심스러운 단계다"고 말했다.
한편 '룸메이트'는 스타들이 한 집에서 서로 부딪히며 겪는 일상생활을 밀착 촬영을 통해 리얼하게 그리는 프로그램. 지난해 5월 시즌1 첫방송을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시즌2를 선보였다. 개편을 맞아 다양한 변화를 줄 전망이다.
['룸메이트'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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