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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테너 김동규, 가수 조정현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테너 김동규와 '슬픈바다'를 부른 가수 조정현이 정규편성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했다.
'불타는 청춘'은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전남 광양시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설연휴 기간 파일럿 방송 당시 출연했던 멤버 김국진, 강수지, 홍진희, 김도균, 김혜선, 양금석, 이근희가 그대로 출연하고 박찬환은 합류하지 않았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오지 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지난 설연휴 방송 당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뜨거운 청춘'은 3월 SBS 예능 개편을 맞아 정규편성됐다. 오는 2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 방송된다.
[김동규(왼쪽), 조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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