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주전 외야수 후보 김민하가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렸다.
김민하는 19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 6회초 2사 2루 상황에서 한화 박정진을 상대로 중월 투런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 125m짜리 대형 홈런. 지난 17일 울산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치열한 주전 좌익수 경쟁 중인 김민하로선 이종운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셈이다.
[롯데 자이언츠 김민하.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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