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서울 이랜드 FC 마틴 레니 감독이 19일 오후 서울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진행된 '2015 K리그 챌린지' 미디어데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범 3년차를 맞은 K리그 챌린지는 신생구단 서울 이랜드가 합류해 올해부터 11개팀이 정규 라운드 40경기씩(총 220경기)을 소화한다. 챌린지 우승팀은 클래식으로 바로 승격하고 2~4위는 플레이오프를 실시해 승자가 클래식 11위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지난해에는 대전과 광주가 클래식으로 승격했으며 경남과 상주가 챌린지로 강등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는 오는 21일 안양-수원FC(14시,안양종합운동장), 부천-대구(14시,부천종합운동장), 상주-강원(16시,상주시민운동장)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22일까지 약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서울 이랜드 FC는 3월 29일 서울잠실주경기장에서 FC안양과 창단 첫 경기를 치른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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