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8회말 민병헌의 역전 2루타로 4-3으로 KIA가 패배하자 윤석민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KIA 선발투수 윤석민은 2이닝 1피안타 1탈삼진 1볼넷 2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이어 임기준, 문경찬, 심동섭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임기준이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타선에선 필과 최용규가 2안타를 날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