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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가수 DJ DOC 이하늘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토토즐 슈퍼콘서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90년대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 최대 규모의 콘서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김건모, 조성모, DJ DOC, 이정현, 박미경, 철이와 미애, 소찬휘, 김현정, 왁스, 영턱스클럽, R.ef, 코요태, 구피, 클론, 룰라, 터보, 지누션, 채정안, 김원준, 쿨, 조PD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4월25일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5월30일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열린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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