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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솔로 음반을 발표한 걸스데이 민아가 선글라스 착용 이유를 설명했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 솔로 데뷔곡 '나도 여자예요'를 포함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민아는 "걸그룹이기 때문에 사진 찍히는 것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며 "화장 했을 때와 민낯일 때 눈 차이가 크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애용한다"고 말했다.
또 MC 유희열은 민아에게 "직접 만나서 보니 키가 생각보다 크다. 평소에는 커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고, 민아는 "여자 키 164cm면 큰 편 아니냐. 인천에선 컸는데, 서울에 오니까 작은 편에 속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아가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0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민아(왼쪽)와 유희열.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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