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윤세인(29·김지수)가 비밀리에 결혼했다.
19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세인은 이날 오후 국내 기업의 자제인 금융계 종사자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양가는 결혼식이 크게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비밀리에 결혼식을 준비해 왔으며, 이날 결혼식 역시 조용히 치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세인은 아버지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선거유세 중에 열애 사실을 전했다. 윤세인 측 관계자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윤세인보다 연상"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을 맡은 바 있다.
[배우 윤세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