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신화가 또 한 번 1위 트로피를 손에 쥐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표적'으로 가수 가인을 꺾고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수상 후 멤버들은 "신화창조에 감사하다. 또 많은 스태프에게 감사하다. 멤버들의 부모님께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번 1위로 신화는 지난주 MBC뮤직 '쇼 챔피언'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까지 주요 음악프로그램을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표적'은 신화의 히트곡 '디스 러브(This Love)', '비너스'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과 작곡팀 런던 노이즈의 공동 작품이다.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가인, GOT7, 러블리즈, 레드벨벳, 매드타운, 민아, 버스터리드, 보이프렌드, V.O.S, 샤넌, 샤이니, 슈퍼주니어 D&E, 스텔라, CLC, 안다, 정신, 피에스타, 혜이니가 출연한다.
[사진 = 엠넷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