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선후배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과 레드벨벳이 서로의 안무를 따라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은혁과 동해는 19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두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동해와 은혁은 레드벨벳 다섯 멤버들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춤을 추고 있다.
특히 한 영상에서 이들은 레드벨벳의 신곡 ‘Ice Cream Cake’의 포인트 안무를 추고 있으며, 또 다른 영상에서는 최근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D&E의 ‘촉이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춤을 춘 후에는 모두 서로의의 앨범을 홍보해주며 시끄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SM의 대선배 슈퍼주니어와 막내 레드벨벳이 서로를 응원하며 홍보에 도움을 주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주니어 D&E는 최근 ‘너는 나만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 수록곡 ‘촉이와’로도 스페셜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벨벳은 새 멤버 예리를 합류시키고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활동을 시작했다.
[동해, 은혁, 레드벨벳. 사진 = 동해, 은혁 인스타그램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