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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타이거JK가 아들 서조단 군을 공개했다.
19일 KBS 2TV '해피투게더'는 '사랑꾼 특집'으로 진행, 배우 심혜진, 김성은, 가수 별, 타이거JK, 셰프 레이먼킴이 출연했다.
이날 셀프 카메라를 통해 타이거JK와 아내인 래퍼 윤미래의 집이 공개됐는데, 아들 조단 군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윤미래를 쏙 빼닮은 외모에 장난기 많은 조단 군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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