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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광수가 옴므파탈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홍콩,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스타' 이광수가 패션매거진 '싱글즈' 4월호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감성적이고 시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자수가 들어간 화려한 수트, 도시적이고 심플한 패션들을 큰 키와 우월한 비율로 완벽 소화하며 모델포스를 뽐내고 있다.
또 이광수는 진지하면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며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포즈를 취하거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옴므파탈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이광수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주변 스태프들을 비롯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늘 '배려남'으로 통하는 이광수에게 아시아에서의 인기 이유에 대해 묻자 "내 생각엔 그냥 친구처럼 편하고, 친근해서 좋아하는 것 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이광수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4월호와 '싱글즈'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이광수. 사진 = 싱글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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