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염정아가 12년 만에 공포영화로 돌아올 전망이다.
염정아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염정아가 영화 '장산범'(가제) 출연을 제의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장산범'은 한 가족에게 일어난 미스터리한 일을 그리는 공포영화로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염정아는 모성애 강한 어머니 역을 제의 받았다. 그의 출연이 성사될 경우 지난 2003년 '장화, 홍련'이후 12년 만에 공포영화로 돌아온 염정아를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한편 '장산범'은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며 올 여름 크랭크인 된다.
[배우 염정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