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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이 마리아나 관광청 한국사무소와 함께 지난 6일부터 3일간 마리아나 제도를 방문해 사이판 해외 특집 촬영을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MBC플러스미디어 창사 14주년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사이판 촬영에는 '주간아이돌' MC 정형돈, 데프콘과 더불어 걸그룹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에이핑크와 두 MC는 사이판 대표 관광지인 마나가하 섬을 방문해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수행했고, 현지 문화 체험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0년 첫 방송을 시작해 인기 아이돌이 두루 거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이판 특집은 4월 1일, 8일 2회로 나뉘어 방송된다.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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