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KIA 나지완과 강한울이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KIA는 20일 시범경기 잠실 두산전서 나지완을 4번 지명타자, 강한울을 2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시킨다. 그동안 두 사람은 1군 선수단과 함께 움직이지 않았다. 나지완과 강한울 모두 팔꿈치에 이상이 있었다. 나지완은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고 출전 시기를 조율해왔다. 두 사람 모두 시범경기 첫 출전.
나지완은 올 시즌 최희섭, 이범호와 함께 중심타선을 형성해야 한다. 최희섭 역시 5번 1루수, 이범호는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나지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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