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짐 아두치가 시범경기 4호 홈런을 터트렸다.
아두치는 20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서 한화 선발 배영수의 3구째를 잡아당겨 우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자신의 시범경기 4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10m. 공동 선두였던 야마이코 나바로(삼성), 박병호(넥센), 앤드류 브라운(SK)을 밀어내고 시범경기 홈런 부문 단독선두로 올라선 아두치다.
[짐 아두치.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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