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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장준유와 주상욱이 다정다감한 1일 오누이로 변신했다.
신예배우 장준유와 주상욱의 붕어빵 남매 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다정히 맞댄 채 밝게 미소 짓고 있어 마치 친남매 같이 닮은 모습이다. 특히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고된 촬영 현장 속에서도 두 사람 다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어 인상적이다.
최근 진행된 한 광고촬영현장에서 파트너로 만난 두 사람은 첫 만남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촬영 내내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것은 물론, 실제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이날 군살 없는 몸매로 완벽한 핏을 자랑한 장준유는 다양한 포즈와 함께 집중력 있는 연기로 CF스타의 위엄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사랑스러운 마스크와 글래머 몸매를 동시에 갖춰 광고계의 요정으로 올라 선 장준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휴식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준유 주상욱. 사진 = 가족액터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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