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올해 첫 슈퍼매치 예매를 시작한다.
수원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첫 슈퍼매치를 맞아 20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sports.interpark.com)를 통해 예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단은 올 시즌 빅버드 2층 폐쇄 이후 구입 가능한 티켓의 수가 줄어들고 예매가 급증함에 따라 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조기예매를 실시하게 됐다.
수원 구단은 "모든 티켓은 현장분을 따로 운영하지 않고 통합되어 운영되므로 예매를 통해 표가 매진되면 경기 당일 매표소에 오더라도 티켓 구매가 불가능하다. 팬 여러분들은 이 점을 유념해주셔서 반드시 예매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수원은 슈퍼매치 외에도 4월 전경기(4일 부산전, 8일 브리즈번전, 18일 서울전, 26일 대전전) 예매를 조기에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 수원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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