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90년대를 휩쓸었던 R.ef(알이에프)가 약 17년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측에 따르면 R.ef 이성욱, 성대현, 이철우 3인은 오는 4월25일 서울 상암월드컴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토토즐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처럼 완전체가 함께 무대에서 팬들을 만나는건 1998년 11월 R.ef의 첫 번째 단독콘서트 이후 처음이다.
토토즐 슈퍼콘서트 측은 본격적인 공연에 앞서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포토월 행사 및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당시 스케줄 문제로 이성욱만 참석했지만 본 공연에서는 3인의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토토즐 슈퍼콘서트는 서울 공연에 이어 대전, 부산, 전주,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김건모, 쿨, 김현정, 철이와 미애, 영턱스클럽, 룰라, 김원준, 조성모, 클론, 코요태, 구피 등이 출연한다.
[R.ef 이성욱.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