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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8·LA 다저스)이 사이영상 수상자와 맞대결한다.
류현진은 오는 23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카멜백 랜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발투수로 출격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올해 시범경기에서 2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 중이다.
클리블랜드에서는 코리 클루버가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클루버는 지난 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선수로 18승 9패 평균자책점 2.44로 특급 피칭을 선보였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에 나와 7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하고 있다.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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