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대우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발사했다.
김대우는 20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7회초 4번째 타석에서 한화 최영환의 5구째를 공략해 비거리 125m짜리 좌중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전날(19일) 솔로포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자신의 시범경기 2호 홈런으로 롯데에 12-2 리드를 안긴 김대우다.
[김대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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