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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윤현상이 봄의 길목에서 짙은 이별 감성을 발산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윤현상은 두 번째 앨범 타이틀곡 '잊는다는 게'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윤현상은 블랙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감성을 뽐냈다. 특히, 신인 답지 않은 표정 연기와 가창력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잊는다는 게'는 데뷔곡인 '언제쯤이면'의 감정선을 잇는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 후 아픈 마음을 정리하고 있지만 과거의 소중했던 순간들과 사랑했던 기억들을 쉽게 떨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레드벨벳, CLC, 니엘,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엔소닉, 보이프렌드, 마이네임, 민아, 가인, 매드타운, V.O.S, 키스, 윤현상,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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