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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허각이 감성이 스며있는 가창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허각은 세 번째 미니앨범 '사월의 눈'을 선보였다.
이날 허각은 버건디 컬러 재킷을 입고 무대에 올라 때론 절제된 목소리로, 폭발하는 감성으로 노래를 불렀다. 오케스트라와 허각의 감성이 잘 어우러진 무대였다.
허각 타이틀곡 '사월의 눈'은 지금까지 허각이 선보였던 고유의 감성코드와 비교해 멜로디와 음색 면에서 약간의 변주를 꾀했다. 지고릴라가 작곡, 작사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D&E, 레드벨벳, CLC, 니엘, 러블리즈, 허각, NS윤지, 엔소닉, 보이프렌드, 마이네임, 민아, 가인, 매드타운, V.O.S, 키스, 윤현상, 여자친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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