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Mission Possible!" 엑소, 고난도 프로모션 선사한 이유[전원의 전원일기]

시간2015-03-21 08:52:34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패스코드(Pathcode), 이상현상을 다룬 영자신문, 초능력, 패스워드..아이돌 그룹 엑소가 팬들에게 고난도 미션을 선물했다.

지난 19일 엑소가 공식적인 컴백을 알렸다. 엑소는 늘 범상치 않은 콘셉트로 팬들을 놀라게 하고 고퀄리티의 음악,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내왔다. 그런데 이번엔 더 업그레이드됐다. 어려우면서도 흥미롭고, 신비로우면서도 생각해보면 간단하다(엑소의 오랜 팬일 경우).

우선 컴백을 앞두고 세계 각지에서 촬영된 엑소의 화보를 보기 위해서는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한다. 물론 ‘1234’ ‘2580’ ‘ABCD’등의 쉬운 문제는 아니다. 엑소에게 평균 이상의 관심과 애정을 가져야 하고, 약 2년간 SM엔터테인먼트가 팬들에게 제공한 암호를 적재적소에 써 먹을 수 있는 센스도 있어야 한다. 심지어 사진이 공개되는 시간도 의미심장한 말들로 예고되기 때문에 엑소 멤버들의 인스타그램은 물론 이번에 새로 개설된 공식계정 ‘@PathcodeEXO’도 주의 깊게 지켜보는 건 필수다. 멤버들이 갖고 있는 초능력을 알고 있다면 이 복잡한 문제들을 풀기 조금 쉬워진다.

엑소가 이렇게 팬들의 머리를 굴리게 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오랜 기간 엑소의 컴백을 기다려주고 지난해 각종 악재들을 견디고 엑소의 옆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보답 및 감사의 의미다. 팬들이 능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이번 엑소의 컴백에 일조하는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공개된 카이의 사진 비밀번호가 ‘10’이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고 했던가. 루한과 크리스가 팀을 탈퇴하고 엑소가 10인조로 재편되면서 엑소와 팬들의 사이는 더 단단해졌다. 첫 번째 비밀번호가 ‘10’인 이유는 ‘10’이라는 숫자에 더 큰 의미를 부여하겠다는 엑소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주어진 단서를 풀고 비밀번호를 찾아내면서 새로운 엑소의 화보를 발견하고, 또 다음 사진을 보기 위해 기존 패스코드 영상에서 또 다른 단서를 알아내는 과정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팬들 사이에서도 갑론을박이 이어질 정도. 그러나 팬들이 창조해내는 모든 의미와 결과는 엑소의 컴백을 더욱 완전하게 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특히 팬들이 해석한 단서들, 이번 컴백의 의미 등의 내용을 담은 게시물들은 SNS 및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퍼져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엑소가 초능력을 각성하는 모습, 특별한 스토리 텔링 등은 네티즌들을 감탄케 했다. 다른 아이돌들은 감히 시도하지 못했던 차별화된 프로모션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SM 측은 “공개되는 컨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 교감하며 함께 이번 컴백을 완성하는 느낌을 주기 위해 인터렉티브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밝히며 앞으로 공개될 패스코드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30일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로 컴백해 가요계 평정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까지 카이, 타오, 찬열의 패스코드 영상이 공개됐으며 앞으로 수일간 남은 7명의 멤버들의 영상과 화보도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팬들의 힘이 필요하다. 아직도 팬들이 할 일은 많이 남아있다.

[엑소. 사진, 영상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 '7월 결혼' 김준호 "♥김지민에 부렸던 자존심, 모두 날릴 것" [독박투어](종합)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