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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유해진이 활어 10마리 낚시에 성공하며 삼겹살을 먹게 됐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은 서울의 한 스태프집에서 진행된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만재도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파를 탔는데, 어촌 생활로 인해 삼겹살이 그리운 이들을 위해 제작진은 '활어 10마리와 삼겹살을 바꿔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삼겹살이 먹고 싶었던 유해진과 배우 차승원은 활어 10마리 잡기에 나섰고, 통발에서 4마리의 물고기를 획득했다. 미션 성공까지 6마리의 활어가 필요했는데, 유해진은 끈기와 집념으로 바다에서 6마리의 활어를 낚는데 성공했다.
이후, 제작진에게 삼겹살을 받은 이들은 화로에 삼겹살을 구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섬마을 만재도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활약했고, 배우 정우, 이종격투기 추성훈 등 게스트들의 가세로 인기를 끌었다.
오는 27일부터 '꽃보다 할배-그리스편'이 방송된다.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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