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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장수원이 19금 토크보단 실전에 강하다고 자평했다.
2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선 가수 겸 배우 장수원과 개그우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말미 "19금 토크는 저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토크보단 실전에 강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성시경은 "정말 차분하게 말씀을 잘 해주셨고, 집중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고 평했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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