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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2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위안의 집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장위안의 생일 겸 집들이를 위해 중국 상점들이 모여 있는 시장을 찾았다. 이어 만두집에 들어선 전현무는 점원이 한국어를 하지 못하자 중국어를 술술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점원은 "중국인이냐? 한국인이냐?"라고 물었고, 깜짝 놀란 전현무는 "와! 나를 중국사람으로 헷갈려 한 거냐?"라며 쾌재를 불렀다.
중국어 칭찬을 받으며 만두 구입에 성공한 전현무는 중국 식료품 가게에서도 중국어를 했고, 점원은 "중국어 잘한다"고 그의 중국어 실력을 칭찬했다.
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장위안의 어머니와도 중국어로 전화통화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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