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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올해에는 포뮬러원(F1) 대회가 당초 계획보다 1개 줄어든 19개 대회만이 펼쳐진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은 21일(한국시각) “올해 7월 예정됐던 독일 그랑프리가 취소돼 대회 수가 20개에서 19개로 줄었다”고 밝혔다. 해외 언론들도 이 같은 소식을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당초 올해 독일 F1 그랑프리는 독일 뉘르부르크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경기장 소유주가 최근 바뀌어 개최권료를 지불하지 않았고, 결국 대회가 취소됐다.
다른 서킷이 대안으로 제시됐지만 시간이 부족하기에 결국 올해 독일 그랑프리는 열리지 않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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