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원주 유진형 기자] 동부가 전자랜드의 상승세를 잠재웠다. 4강 플레이오프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원주동부가 21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2차전, 원주 동부 프로미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의 경기에서 82대 74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동부와 전자랜드는 5전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서 1승1패를 기록했다. 23일과 25일 인천에서 3~4차전을 갖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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