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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4쿼터에 주춤한 동부, 4강PO 결말 가를 변수

시간2015-03-22 06:04:0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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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원주 김진성 기자] “주전들의 나이를 무시할 수가 없다.”

1승1패. 원점으로 돌아간 동부와 전자랜드의 4강 플레이오프. 전력상 동부가 그래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전자랜드의 저력은 여전히 무시할 수 없다. 2차전을 돌아보면 골밑 우위를 앞세운 동부가 3점포까지 적절히 터지면서 승리를 챙겼다. 두 팀의 선수구성을 보면 충분히 예측 가능한 결과.

그런데 3~5차전 전망은 쉽지 않다. 이번 플레이오프서 전자랜드 특유의 전투력이 너무나도 거세기 때문. 애당초 전자랜드 전투력이 SK에는 통해도 골밑 수비력이 좋은 동부를 상대로는 한계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실제 전자랜드는 1~2차전서 도중 동부 높이 위력에 수 많은 위기를 겪었다. 2차전도 결국 승부처에서 높이 위력을 극복하지 못했다. 하지만, 전자랜드는 2차전 4쿼터에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다. 3쿼터 중반 18점차로 뒤졌던 전자랜드가 4쿼터 막판 5점차까지 추격했다.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동부의 4쿼터 아킬레스건

동부 김영만 감독은 “주전들의 나이를 무시할 수가 없다”라고 했다. 실제 동부 주축 김주성과 박지현은 노장이다. 윤호영도 각종 잔부상으로 비 시즌 옳게 몸을 만들지 못했다. 김 감독은 정규시즌서 이들 3명의 체력관리를 철저히 했다.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원동력. 하지만, 근본적인 한계는 있다.

동부는 강팀이지만, 4쿼터에 상대를 몰아붙이는 맛이 2% 부족하다. 정규시즌서 동부의 4쿼터 득점은 평균 17.1점으로 최하위. 물론 동부가 공격의 팀은 아니지만, 정규시즌 평균득점 73.4점으로 7위였다는 점을 보면 4쿼터 약세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평균 69.1점으로 최소실점 1위였지만, 4쿼터 실점은 17.6점으로 1쿼터(18.0점) 다음으로 높았다.

동부는 2차전 4쿼터에 활동량이 떨어졌다. 1차전에 비해 수비 적극성이 좋았지만, 경기 막판 주축들의 체력이 떨어지면서 전자랜드에 반격을 허용했다. 동부는 1차전 4쿼터 9-19로 밀렸다. 2차전서도 4쿼터는 16-23. 김 감독은 “루즈볼을 적극적으로 잡아야 했고, 공격할 때도 미트아웃을 적극적으로 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다. ‘누가 해주겠지’하는 방관도 있었다”라고 지적했다. 1차전서 전자랜드에 활동량이 뒤진 건 떨어진 게임체력과 부족한 실전감각 때문이었다는 게 김 감독 분석. 그러나 2차전서도 어려움을 겪은 건 결국 주전들의 많은 나이가 근본적 원인.

플레이오프 특성상 김주성과 윤호영의 출전시간을 조절하는 건 결코 쉽지 않다. 김주성, 윤호영, 박지현은 평소보다 더 많은 체력적 부담을 안고 3~5차전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동부가 3~4차전서도 막판 승부처에서 유리할 것이란 보장은 없다. 이 부분이 전자랜드 특유의 전투력과 맞물리면서 1~2차전 모두 예측 불가였다. 3~4차전서도 최대 변수.

▲전자랜드를 상대하는 어려움

전자랜드는 공수 활동량이 많다. 평균 신장이 낮지만, 맨투맨 수비, 외곽 로테이션 수비는 모비스와 함께 가장 빡빡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부로선 활동량이 많은 전자랜드와 경기하면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자연스럽게 활동량을 늘릴 수밖에 없다. 이러니 4쿼터 체력약세가 극대화될 수밖에 없다.

또 동부는 2차전서 특유의 복잡한 지역방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김 감독은 “3~4가지 수비를 사용했는데 맨투맨이 가장 잘 돼서 오래 사용했다”라고 했다. 전자랜드 특유의 많은 공격 움직임을 제어하기 위해선 공간의 여지를 주는 지역방어보다는 맨투맨이 효과적일 수 있다. 문제는 맨투맨이 체력소모가 큰 수비라는 점. 김주성은 “상황에 따라 맨투맨이 (체력관리에) 좋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다. 오늘은 맨투맨이 좋았다”라고 했다. 그러나 동부가 맨투맨을 계속해서 사용할 경우 체력관리는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4쿼터 체력저하가 심해질 수 있는 요인. 김 감독은 “맨투맨에도 옵션이 붙는다”라고 했다. 그 옵션으로 체력저하를 최소화하는 게 관건이다.

또 하나. 알고 보면 동부에 전자랜드보다 플레이오프 경험이 적은 선수가 많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역시 “우린 꾸준히 6강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플레이오프 경험은 많다”라고 했다. 반면 동부 두경민 허웅 박병우 등은 플레이오프 경험이 처음이다. 아무래도 4쿼터 승부처에서 노련미는 떨어진다. 이 부분이 동부로선 주축들의 체력 아킬레스건, 전자랜드의 강력한 전투력 등과 맞물려 4쿼터에 어려움을 겪는 또 다른 요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동부는 확실한 우위를 지니는 골밑에 3점포가 적절히 가세할 경우 여전히 전자랜드보다 유리한 경기를 치를 수 있다. 2차전서 입증된 부분. 다만, 동부는 4쿼터에 약해지는 모습이 전자랜드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과 전투력과 맞물려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도 여실히 확인했다. 이 부분은 4강 플레이오프 전체 결과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동부 선수들. 사진 = 원주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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