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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아스톤빌라전에서 풀타임 활약한 기성용이 영국 현지언론으로부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스완지는 22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14-15시즌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에서 1-0으로 이겼다. 스완지의 기성용은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 승리를 함께했다. 스완지는 아스톤빌라전 승리로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8위로 올라섰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기성용의 아스톤빌라전 활약에 대해 평점 7점을 부여했다. 기성용은 이날 경기 결승골을 터뜨린 고미스 등과 함께 팀내 최고 평점을 기록했다. 스완지는 선발 출전한 선수 대부분이 평점 6점 이상을 얻은 가운데 미드필더 시구르드손과 코르크는 평점 5점으로 팀내 최저 평점을 기록했다.
[기성용.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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