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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임원희가 나이를 잊은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 사나이2')에서는 병무청과 보충대를 거쳐 본격적인 신병교육대 훈련에 돌입하는 병사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철벽부대 신병교육대대에 도착한 11명의 병사들. 이들은 만만치않은 군기에 잔뜩 긴장한 채로 입소식을 시작했다.
입소식 과정에서 대대장은 고령의 병사인 임원희를 향해 "나이가 좀 많이 보이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을 건넸다. 이에 임원희는 "나이 따위 상관없습니다"를 외치며 각오를 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진짜 사나이2'에는 배우 임원희, 개그맨 김영철, 요리사 샘킴, 전 농구선수 김승현, 배우 이규한. 정겨운,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 언터쳐블 멤버 슬리피, 방송인 샘 오취리, 그리고 보이프렌드 멤버 영민, 광민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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