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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웃찾사'가 서울 생활의 어려움을 그렸다.
22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는 '서울의 달' 코너가 그려졌다.
이날 박영재는 서울에 살고 싶다는 최수락에게 서울 살이의 어려움을 현실적으로 설명했다. 최수락은 시골에서 올라와 서울 물정을 잘 알지 못했고 박영재 돌직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박영재는 3000만원으로 서울에 집을 사고 싶다는 최수락에게 3000만원으로 산 집은 등산을 할 정도로 불편한 곳에 위치했다고 충고했다.
또 최수락이 슈퍼를 차리고 싶다며 쉬운 영업에 대해 말하자 "슈퍼를 차릴라 하면 24시간 열어야 된다. 서울 슈퍼는 장사를 하면서 누워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박영재는 서울 여자를 사귀고 싶다는 최수락에게 서울 여자의 어려움을 설명해 그를 좌절케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웃찾사' 코너 '서울의 달' 박영재, 최수락.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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