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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발리 폭탄테러 직후 발리로 향했던 신혼여행을 회상했다.
24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결혼 터는 남자들'에서는 웨딩시즌인 봄을 앞두고 MC들이 말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팁이 소개된다.
녹화 당시 김성주는 지난 2002년 자신의 신혼여행을 되짚었다. 그는 "2002년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내가 신혼여행을 가기 일주일 전 발리에서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난 패키지 여행으로 준비하고 있었는데 70쌍의 신혼 부부 중 나와 아내를 포함한 4쌍만이 발리로 떠났다. 나머지 커플은 모두 여행을 취소한 것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성주는 4쌍 만이 함께 했기에 현지에서 받았던 엄청난 대접을 고백했다. 그는 그럼에도 마냥 편하고 행복하지만은 않았던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결혼 터는 남자들'은 24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김성주.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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