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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애니멀즈'가 오는 29일 방송을 끝으로 2개월 만에 막을 내린다.
24일 '일밤'의 새 코너 '복면가왕' 측은 "정규편성된 '복면가왕'이 오는 4월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후속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의 편성이 확정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애니멀즈'는 그 전 주인 29일 마지막 방송이 결정됐다.
지난 1월 25일 첫 방송된 '애니멀즈'는 동물과 함께 하는 예능을 내세우며 '곰 세 마리', '유치원에 간 강아지', 'OK목장' 등 코너 속의 코너를 야심차게 선보였다.
하지만 판다 삼형제의 모습을 담았던 '곰 세 마리'가 촬영지인 중국에서 발생한 개홍역 바이러스의 여파로 조기에 막을 내렸고, '유치원에 간 강아지'와 'OK목장' 또한 캐릭터 확립의 실패와 웃음포인트의 부족 속에 낮은 화제성과 시청률로 고군분투해야했다.
'애니멀즈'의 후속으로는 지난달 설특집 파일럿 방송 당시 호응을 얻었던 '복면가왕'이 편성됐다. '복면가왕'은 특수 제작된 가면을 쓴 스타들이 무대에 올라 오직 노래실력으로 경연을 벌이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MBC '일밤-애니멀즈'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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