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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 컨트리 톱가수인 테일러 스위프트(25)가 포르노 사이트를 사들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폭스뉴스는 테일러 스위프트가 최근 잇달아 포르노 도메인을 사들이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녀의 '포르노 쇼핑'은 자신의 이름이 있는 포르노 도메인을 집중 구입대상으로 하고 있다.
테일러는 'TaylorSwift.porn'이나 'TaylorSwift.adult'와 같은 성인 포르노사이트 도메인을 이미 사들여 소유주가 됐다. 이는 자신의 이름을 이용해 돈을 벌려는 포르노 업자, 즉 인터넷 사기꾼들의 행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것.
현재 테일러는 '.porn'나, '.sucks' '.adult' 등등의 사이트를 오는 6월 1일까지 모두 매수가능토록 해놨다.
연예온라인매체 가십캅은 "테일러의 이같은 행동은 있지도 않은 누드를 유출하겠다고 협박당하는 것을 대비하기 위한 것보다 온라인 포르노사이트에 테일러의 높은 트래픽 명성을 이용해 돈 벌려는 악덕업자를 차단시키기 위한 목적이 크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사진 =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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