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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씨스타 보라가 건강한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보라는 KBS 2TV 신규 프로그램 '어 스타일 포유' MC로 트렌디한 운동 정보나 건강한 식생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보라는 MC 발탁에 대해 "체육돌이라는 별명이 싫지 않다. '어 스타일 포 유' MC 발탁과 함께 잠시 쉬고 있던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멋진 몸매에서 멋진 스타일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옷차림이 얇아지는 봄철, 다이어트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정보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어 스타일 포 유'의 MC들이 소개할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틀에 박힌 다이어트 방법이나 현실과 괴리감이 있는 라이프스타일 정보 대신, 전 세계 시청자들로부터 얻는 실용적인 정보와 아이디어 그리고 네 MC들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현실적 비결을 선보일 예정.
라이프 스타일 뿐 아니라 패션, 뷰티 분야 등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김희철, 구하라, 보라, 하니 네 명의 MC가 직접 참여하는 미션과 무대 밖 자연스러운 일상 공개 등 색다른 콘셉트로 소개할 글로벌 인터랙티브 쇼 '어 스타일 포 유'는 내달 5일 밤 11시 55분 방송된다.
[씨스타 보라. 사진 = KBS, 씨스타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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