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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와 배우 이민호의 영국 런던 데이트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수지가 런던에서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수지와 최근 런던에서 촬영을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수지는 스웨이드 재킷과 쇼츠, 오버사이즈 데님 코트와 미니드레스 등 그녀만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다.
낡은 건물을 뒤덮은 그래피티,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벽돌거리, 카페와 갤러리 등 이스트 런던의 독특한 분위기를 맘껏 누비고 즐기던 수지는 "이스트 런던은 아티스틱한 에너지로 가득하다.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싶다"며 촬영지인 런던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앞서 23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와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이민호와 수지는 만난 지 1개월 정도 됐다. 현재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 모두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들의 열애 사실은 런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한 매체에 의해 포착되며 알려지게 됐다.
[수지.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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