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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 ]‘킹스맨’의 콜린 퍼스가 한국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연인 승승장구하고 있는 ‘킹스맨’의 콜린 퍼스는 24일 중국 현지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데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깊이 감동 받았다”고 답했다. 이어 “특히 대한민국처럼 중요한 나라에서 많은 지지를 받으니 정말 뿌듯하다”며 기쁨을 전했다.
한국 방문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못 가봤지만, 꼭 가보고 싶다. 이젠 더더욱 가고 싶어졌다”면서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파이 액션 장르의 새로운 흥행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킹스맨’은 이날 현재 530만 관객을 동원하며 상반기 최고의 문화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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