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 '해무', '도희야', '마담 뺑덕'이 프리부르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지난 21일 스위스 프리부르에서 제29회 프리부르 국제영화제가 열렸다.
프리브루 영화제는 매년 테마를 정해 영화를 초청한다. 올해는 에로틱 시네마가 선정, 한국 작품 중에서는 '아티스트 봉만대', '해무', '도희야', '마담 뺑덕'이 영화제의 부름을 받았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프리부르 영화제는 스위스의 대표적인 영화제로, 아시아 영화를 일찍부터 소개하고 알리는 역할을 충실히 해온 영화제로 유명하다.
한국 작품으로는 '시', '마더', '하녀', '만추', '도둑들',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 '남영동1985' 등이 초청됐으며 지난해 '한공주'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진 = '아티스트 봉만대', '해무', '마담 뺑덕', '도희야' 포스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